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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증

섭식장애란?
섭식장애는 장기간 지속되는 섭식의 장애 혹은 섭식과 관련된
행동들로 인해 음식 소비 혹은 섭취의 변화가 생기고 신체적 건강과
정신사회적 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가져오는 것으로 특징지어집니다.
섭식장애의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폭식증, 폭식장애 등이 있습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

원인

일반 인구에 비해 기분 장애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고 다양한 사회 문화적인 요소와 노르에피네피린, 세로토닌, 도파민, 아편 등 신경전달물질의 기능 저하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증상

치료

우선 환자의 영양 상태 회복이 필수적입니다. 탈수, 기아, 전해질 불균형 등의 상태를 교정하고 일반적으로 기대 체중보다 20% 이상 적으면 입원치료를 요하고 인지행동치료, 가족치료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살의 위험성도 높은 편으로 우울증이 동반된 경우가 많아서 우울증상 치료가 선행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성 폭식증

원인

항우울제가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세로토닌이나 노르에피네피린계의 이상을 추정해볼 수 있겠습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 환자와 마찬가지로 성취도가 높은 사람이 많으며 우울증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신경성 식욕부진증 환자와 반대로 충동 조절의 어려움이 있고 약물의존이나 자기 파괴적인 성적 관계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

치료

항우울제가 기분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폭식, 하제 사용을 감소 시킬 수 있고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같이 시행할 때 효과가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폭식장애

증상